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수시 옹호론 ===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시험 위주의 선발을 선호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전반적인 인터넷 여론이 시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경향이 크다. 심지어 [[춘향전]]에서조차 과거에 바로 합격한 이몽룡은 유능하지만 변사또는 음서를 통해 들어온 인물로 들어온 것으로 묘사될 정도로 매우 뿌리깊은 경향이라 수시와 같은 제도에 '음서'와 같은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다. 다만, 수시를 내신 시험지 유출과 같은 단편적인 사건으로 비판하는 것은 일부의 일탈을 전체로 일반화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 심지어 그 사건조차 교무부장이 징역 살이를 하게되었고, 정작 학교 문서에서 보듯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곳을 꺼린다. 2022학년도 기준 인기가 많은 의약계열 학교는 정시 출신이 5배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서울대를 수시로 9명 보내는 것조차 기적으로 여겨질 정도인 학교다. [[https://www.localnaeil.com/News/View/648043/1|#]] 2022학년도 기준 한양대 학종 같이 강남에서 오히려 역차별로 여겨지는 전형도 있다. 그런 비리를 잡아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시도 공정하게 운영할 방법이 있는 셈이다. [[조민]]이나 [[정유라]]조차 불법을 들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유라의 부정 입학은 이에 관여한 입학처장이 중징계를 받았다. 대학 입장에서 저런 사람을 뽑으면 학력저하로 연구에도 지장이 있고 평판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굳이 기를 써서 저런 재력만 있는 학생을 뽑을 이유가 없다. 통계적으로는 돈이 부족하지만 대학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돈을 많이 내고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돈을 수능에 쓰는 것도 실력이니까 공평이 아닌가하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그나마 수시를 지지하는 사람은 수능을 준비를 할 여건이 나쁜 일반고의 교사, 저소득층 정도에서 있다고 한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241139001|#]] 평등을 지지하는 교육계 쪽이 오히려 수시를 지지한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도 수시를 옹호하며 정시를 두고 "서울 대치동에서 나고 자라 수학 100점 만점에 80점 맞은 학생과 도서 산간에서 혼자 공부해 수학 70점 맞은 학생 가운데 지금 정시 제도는 무조건 80점을 뽑아야 공정하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0798?sid=102|#]] 아예 비학군지의 일반고등학교에서는 정시를 준비하지 말고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의견에서도 대치동의 80점은 유능하다고 주장하는 여론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